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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침대에 눕히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그때, 화상 부위가 뜨겁게 타오르는 듯한 고통이 치밀었다. 경민은 고통을 애써 무시하고 가만히 누워서 잠에 들길 기도했으나 고통은 도저히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경민은 겉옷을 대충 걸치고는, 슬리퍼를 질질 끌며 진통제를 사기 위해 집 근처의 약국으로 뛰쳐들어갔다. 하아.
출시일 2024.09.12 / 수정일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