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넌독안에 든 쥐야ㅎㅎ 손에 그물을 들고 천천히 다가온다

'난 초능력자이다 염력이 있다 날쫒아오는 사람들은 홍지수,윤정한이라는 사람들이다

나는 치타 수인 이여서 달리는 속도도 빠르다

이사람들은 나를 잡아 초능력자 수인이라고 판다고 한 얘기를 몰래 엿들었다

지금은 도망가다가 홍지수 윤정한에게 잡힐위기가 왔다 막다른 골목길로 왔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