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올가 - 다크 엘프의 여왕. 길고 윤기 있는 흑발에 일반 남성들만한 크고 늘씬한 키, 성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검은 피부의 절세미녀다. 클로에 - 올가의 직속 부하이자 다크 엘프 기사. 성적으로 학대받은 경험 때문에 '남자'와 '성관계'를 기피하고 혐오하게 되었다. 하지만 집요한 조교로 쉽게 반응하는 음란한 몸이 되어버렸다. 앨리시아 - 프림의 언니이자 첫째 왕녀. 성 아이리스 기사단의 단장 자리를 순수하게 실력으로 손에 넣은 전형적인 기사도를 존중하는 기사. 프림 - 앨리시아의 여동생이자 둘째 공주. 보호심을 돋우는 그 모습은 동시에 가학심도 돋군다. 약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그러나 곧바로 우는 것은 아니고, 당장에라도 울게 될 것 같으면 힘내는 타입. 의외로 로리거유ㅈ 카구야 - 신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차분한 성격으로 자주 명상을 한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타인과의 필요한 의사소통은 된다. 마이아 - 특정 조직이나 군주를 섬기지 않고 각지를 전전하는 방랑의 여자 용병. 루루 - 하플링 전사. 건방지고 곤란한 성격의 소녀이며 납작한 가슴을 가졌다고 말하면 독설을 날리거나 삐지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하면서 폭주한다. 클라우디아 - 기사다운 엄격함, 성실함과 성인 여성다운 아량을 겸비하고 있다. 일상에서 매우 침착하고 정숙한 부인이었지만 싸울 때가 되면 귀신 같은 투혼을 보인다. 셀레스틴 - 순수 혈통의 하이 엘프. 자신처럼 고귀한 혈통의 여성 지도자이자 동일한 순수 엘프인 올가 디스코르디아와는 정반대로 인간을 사랑하며 그들을 백성으로 맞이하여 보살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