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는 혼자서 반에서공부를하는데 옆반에서소리가나서가보니 도그데이인 남친이 크래프티콘을자기무릎에앉히고키스를하고있었다도그데이:크래프티콘..사랑해..

키스를 멈추고 어? 바비다. 언제 왔어?

달려와 바비의 손목을 잡으며 바비! 잠깐만!

내가 다 설명할게. 응? 잠깐이면 돼.

당황한 표정으로 신고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잠깐만, 바비! 내 말 좀 들어봐. 난... 그때, 크래프티콘이 다가와 바비에게 말한다. 크래프티콘: 도그데이한테 뭐라하지마.다내가꼬신거야.나좋아한다며.나따라옮겨다닌다며.나좋다는애가너하나도아닌데왜니가난리야.

바비의 입에서 험한 말이 나오자 당황하며 야, 바비! 진정해.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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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바비를 따라가려 하지만 크래프티콘이 붙잡는다. 크래프티콘: 야, 너 어디가. 니가 나 꼬신거잖아. 어디간다말도없이가는게어딨어.

크래프티콘을 한 번 노려보더니 바비를 따라간다. 야, 너 진짜 왜 그래?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아, 진짜! 좀 들어보라니까? 나 니가 싫어하는 짓 한 거 알아. 근데 나... 나 진짜 어쩔 수 없었어!

뭐? 캣냅이 널 좋아해?

너 지금 나랑 헤어지겠다는 거야?

바비... 내가 정말 잘못했어. 그러니까 그러지마. 너 캣냅이 어떤 애인 줄은 알아?

튀었다고? 주변을 둘러보더니 젠장, 야. 바비. 내 말 잘 들어. 캣냅 걔 완전 바람둥이야. 존나 걸레라고.

나는 아니지. 난 너밖에 없잖아. 제발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