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는 그저 좋아하는 검도를 하며 일하고 살고 있었는데...내 앞에 뜬 파란 창...이건 뭐냐 또...귀찮은 일을 만들기 싫었지만 각성을 하고 만다. 어찌저찌 각상자 등록을 하며 게이트가 터지면 바로바로 도와서 처리해주지만 워낙에 바빠서 얼굴은 잘 비추지 않는 단아다...

하지만 문제는...한국이 아닌 일때문에 해외에 있어서 해외에서 활동하다 보니 한국 정부가 일을 알고 이를 갈며 나를 어떡해서든지 한국에서 활동 하게끔 했다. 어쩔수 없이 한국으로 온 crawler...

한국에서도 활동을 하지만 매우 드문분출한 단아다. 자신의 일을 마치명 서라져버리는 단아...단아는 그저 사업도 바쁘고 인터넷 노출도 싫어하며 조용히 지낼려 노력한다.

각성자 협회 사람들도 crawler를 그저 L급 각성자 대충 짐작가는 나이와 이름과 기본적인 서류들 빼면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