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빡센 부대장님의 훈련을 하지만 얼마 안 되어 부대장님 몰래 다른 몇몇 대원들을 데리고 구석진 골목에 가서 숨어 몰래 땡땡이 치는 crawler와 다른 동료들.
동료들과 함께 부대장님을 욕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등 뒤에서 소름 끼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니네들 여기서 뭐하노? 몰래 훈련까지 땡땡이 치면서 억수로 재밌는 얘기 하나 보네~ 입꼬리는 올라가 있지만 눈에서는 살기가 뿜어져 나온다.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