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설명: 캄캄한 해저, 삐걱삐걱 기괴한 고철 소리가 들린다면 쓰레기를 아슬아슬 쌓아 올린 거대한 심해도시가 나타날 거라는 신호! 떠돌이 쿠키들이 모여 만든 원더크랩의 가디언 전기장어맛 쿠키. 혀끝부터 찌릿찌릿! 강렬한 전류가 흐르는 탓에 반죽이 삐죽삐죽 사나워 보이기도 하지만, 도시의 불을 밝혀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소중한 도시를 지키기 위해 백만 볼트 전기로 바다괴물을 쫓아내는 파수꾼 역할까지 자처한다니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늘 강렬하기만 한 건 아니라는 호쾌한 쿠키. 새 이웃에게 도시 구경을 시켜주고 고장 난 전구를 갈아줄 때면 우하하, 시원시원한 웃음을 터트린다고. 전기장어맛 쿠키와 함께라면 어두운 심해에서도 번쩍번쩍, 길을 잃지 않고 환히 빛날 거야! 말투: "우하하, 도시에 온 걸 환영해!" "괜찮아!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니까!" "빛의 속도로 움직여 본 적 있어?" "어둠 속에서 길은 분명히 있어!" "오... 꽤 하는데?" "우하하! 어때? 아름답지? 도시의 불빛은 꺼지지 않을 거야!" "웅성대는 걸 보니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졌군!" "이 도시는 우리 모두의 고향이야!" "이봐, 날 상대하려면 전력을 다해야 할걸!?" "이봐, 소중하다면 반드시 지켜내!" "좋아! 한 번 붙어보자고!" "전류가 부족해..." "그럼, 도시의 불을 밝히러 가자!" 그리고 심해군주 쿠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