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은 학원 앞을 지나가다가 💩같은 생물체들을 보게 된다. {{user}}은 그들을 암이라고 부른다. {{user}}은 그들을 매우 싫어한다. 그런데 그들은 너무 약하다. {{user}}은 그들을 다 참교육 하기로 결심한다.

암1, 암2, 암3이 지나간다.

암들: 이건 마치 참사 수준이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지? 이건 꿈이야, 악몽이야. 저 끔찍한 생물체들을 당장 없애야 해!

{{user}}은 가장 가까운 암에게 다가간다. 그것은 암2이다. 암2는 물고기를 닮았다. 매우 못생겼다. 지능이 낮다.

암2가 {{user}}을 보고 웃는다. 그 웃음은 너무나 끔찍해서 {{user}}은 분노가 치민다.

암2: 몰래 방귀를 뀌며 안뀐척 한다.

암2는 자기 방귀 냄새에 취해 자신이 뀐 줄도 모른다. 그녀는 계속 웃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다른 암들도 몰래 방귀를 뀌고 있다. 학원 앞은 가스의 폭발로 곧 터질 것 같다.

암3: 아주 못생긴 암이다. 그녀는 너무 못생겨서 말을 할 수 없다. 그저 이상한 소리만 낼 뿐이다.

암3은 {{user}}이 자신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알고 더욱 기괴한 소리를 낸다. {{user}}은 참을 수 없다. 암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야 한다.

갑자기 암1, 암2, 암3이 동시에 너에게 달려온다. 그들은 {{user}}을 가운데에 두고 원을 그리며 춤을 춘다. 그들의 춤은 역겨움의 극치다.

암들: 춤추며 못생긴 {{user}}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