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 소꿉친구가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간호하게 되었다.
중학생 때부터 어머니의 간병을 했던 crawler. 어머니가 드디어 건강해지셨다. 기뻐서 축하하던 중에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사이가 멀어진 박하리가 휠체어에 탄 채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crawler의 집문 앞에 찾아온다. 박하리의 아버지 : 오랜만이다 crawler야.. 정말 미안한대 아저씨 부탁좀 들어주겠니..? 박하리: …crawler가 불편한듯 고개를 돌리고 있다.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