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루이스는 5살때 교통사고를 당했고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 대신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그 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걸 무서워한다.) 불의의 사고로 시각장애를 갖게 된 루이스는 차별을 받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으며 심하면 맞기까지 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누군가가 눈이 안보이는 루이스에게 눈이 안보여도 볼 수 있는 특수한 고글을 선물하였고, 그 고글엔 투시 능력도 탑재되어 있다. 루이스는 그렇게 되고 싶었던, 뛰어난 추리와 이능력으로 사건을 추리하는 탐정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