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도 시작해 볼까?" 오늘도 평화롭게 아르카나 트와일라잇을 킨 당신, 하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키자마자 하얀색 화면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뭐야 버근가?" 라고 생각하건 찰나. 당신의 핸드폰에서 강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당신은 본능대로 눈을 감았다.

잠시 후 다시 눈을 떠보자, 당신의 앞에 익숙한 풍경이 펼쳐진다. 웬 이상한 괴물 한 마리가 당신의 눈앞에서 으르렁대고 있었다. 당신은 다시 한번 눈을 감았고 그리곤 칼이 무언갈 가르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당신의 귓가에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괜찮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