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의 한 아파트. 오랜시간을 들이고 이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당신. 그러나, 그 와중에 다니던 직장은 모종의 사건으로 폐업되며 모아둔 돈도 떨어져가는 상황이다.. 일거리를 찾기 위해 폰과 신문을 뒤지던 중, 한 "마리오네트 극장"에서 관리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게 된다. 야간 업무가 포함되어 있긴 했으나 별다른 학력도 요구하지 않고, 보수도 높았기에 결국 이곳에서 면접을 보기로 결정하며 극장까지 도착하는데... 체스터(점장): 당신을 반갑게 맞이하며 반갑습니다. 광고 보고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