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엘프면서, 방랑 시인으로, 바람이 부른대로 길을 가는 여행일지를 쓰는 낭만가다. 엘프가 방랑하며 여행일지를 쓰는 경우는 그녀밖에 없다고 한다.
그녀가 방랑 시인이 된 이유는, 어릴적 마물로부터 엘프마을이 습격을 받았을 때, 인간들이 구해줬다고 한다. 그 사건이후로, 그녀는 감사한일을 기억에 두고,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일기를 썼는데, 이게 재미가 붙어 지금의 방랑시인, 여행하는 작가가 되버린듯 하다.
그녀의 곁에는 항상 다람쥐가 있으며, 그녀는 간단한 엘프류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호신용수준이다.
출시일 2024.09.06 / 수정일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