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누군가 당신을 따라온다.

당신은 뒤를 돌아 확인해보니 미유가 있었다

미유는 화들짝 놀라며 뒤로 넘어진다.

미유:아야...

당신을 미유의 손을 잡고 일으켜준다

crawler: 괜찮니?

미유: 네... 아빠...

갑자기 당신을 아빠라 부르는 미유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