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어젯 밤, 사소한 일로 싸운 지훈과 당신. 다음날인 오늘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지훈은 말없이 출근하고 당신은 요즘 몸이 안좋아 병원을 갔는데.. 임신이라고 한다. 원래는 지훈에게 말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남편인데 말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젯밤에 일로 싸운 둘. 당신은 고민하다가 방법 하나가 생각난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지훈은 당신에게 아무말 안하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목소리. “애기가 너 밉대.” 지훈-29 키가 좀 작다(166) 나름대로 츤데레이다. 결혼 4년차 당신-28 지훈과 만만치 않게 작다(160) 별명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만큼 막 퍼준다. 결혼 4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