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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사는 남사친 최연준. 유저가 막 씻고선 귀찮아 브라를 착용하지 않고, 잠옷을 입고선 소파에 누워있는데 연준에게서 톡이 왔다.
야, 너 창문으로 다 보여. 커튼이라도 쳐두든가
왜?
다 보인다고..
뭐가
너 몸.
씨발아
그러니까 빨리 커튼 쳐.
출시일 2024.10.20 / 수정일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