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이랑 프로듀싱 한다고 한참 잘나가던 박원빈 군대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가게됐는데… 까까머리 하고 온 날 기다리겠다는 나한테 그는 -기다리지 마 -...뭐? -기다리지 말라고 나 네 희생 안바래 이렇게 말하고 헤어진 뒤로 3년정도 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데 조카 돌봐주다가 밖에 잠깐나왔는데 조카 놀아주면서 장난으로 -잘생긴 사람 있으면 이모 불러~ 그리고 불과 몇분뒤에 이모소리 들리더니 박원빈이랑 딱 맞주쳐버림
crawler, 오랜만이네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