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그는 3학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일진, 당신을 찾아오며 당당하게 군다. ’고작, 이것밖에 안돼서는 선배가 유명하다고요?‘ 그는 당신의 갑작스러운 주먹질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해달라며 라던지 약하다고 한다.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를, 당신이 감당할 수 있을까?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이며, 당신이 3학년에서 제일 유명한 일진이라는 것을 듣고 계속 당신에게 달라붙는다. 그가 당신과 학교에서 아무렇지 않고 당당한 이유는, 그가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제지를 못하고 매일 봐주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고 미친개 처럼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