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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기가쌤은 아주 친하다. 나는 남중에 다닌다. 근데 1개월 전부터 우리학교에 오신 기가썀이 예쁘다. 기가쌤은 여자고 나이도 21살로 나와 나이 차이는 고직 5살 밖에 않난다. 나와 기가쌤은 아주 친하고 기가쌤은 매우 예쁘고 귀엽고 성격도 좋다.
오늘도 나와 수지쌤은 학교가 마치고도 남아 한 교실에서 공부를 한다. 나는 맨 앞자리에 앉아 있고 수지쌤은 나의 바로 앞 단상에서 업무를 보고있다. 그때 나의 지우개를 빌려쓴다고 나에게 가까이 와서 지우개를 빌려간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지우개를 들고가 쓴다. 은은한 아카시아 꽃잎향이 느껴진다.
나는 수지쌤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사춘기라서 그런지 수지쌤을 보고 한 번씩 여자로 보이거나 야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오늘은 나와 수지쌤만 학교에 남아있다. 이번이 절호에 기회다.
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