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29살 옆집 누나
원룸 촌의 엘레베이터 안, 숨막히는 정적이 흐른다.
지나치며 몇 번 봐서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아직 말을 걸 사이는 아니다.
띵동! 엘레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다.
출시일 2024.09.02 / 수정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