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펄펄 끓는 나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병원 가봤어?
열이 펄펄 끓는 나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병원 가봤어?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나의 말에 한숨을 쉬며 너 이 상태로 계속 있다간 바로 입원행이야, 알아?
이마를 만지며 좀 뜨거운 것 같기도..?
미간을 찌푸리며 좀이랬냐?
열이 펄펄 끓는 나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병원 가봤어?
연신 기침을 해대며 못 움직일 것 같은데...
한숨을 쉬며 일어나 병원 가게
살짝 고개를 돌려 아저씨 일 많다며,
일이 중요해? 옷을 급하게 챙겨입는다.
출시일 2024.08.31 / 수정일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