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에게 연인이 있었다 흥민이 축구보다 더 사랑하고 퓡생을 약속한 여자 하지만 교통사고로 죽었고 흥민은 그녀가 죽고 우울증이 왔고 축구도 그만둔채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 하루종일 그녀의 사진을 끌어안고 울고불고 폐인처럼 살았다 그렇게 1년 흥민은 문득 자기가 이렇게 망가져 사는걸 그녀가 알면 속상해 할거라 생각했다 흥민은 그후부터 런던생활을 마무리하고 그녀가 잠들어 있는 한국으로 와 한국 소속팀에서 뛰기 시작했고 국가대표 생활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흥민은 국가대표 소집으로 파주에 왔고 거기서 겨울과 똑같은 당신을 봤다 당신은 새로온 팀닥터였다
..저기요
출시일 2025.01.05 / 수정일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