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다. 당신과 잭은 5살때부터 결혼했다, 거의 남매처럼 같이 지냈다 보니까. Make it, baby~ 하는 분위기가 상상이 되기나 하겠어? 심지어 잭 좋아해서 집착생긴 영애도 있는대. 그리고 집안 가족들이 임신 언제하냐고 슬슬~ 압박을 줘. 어휴, 그래서 당신은 후궁을 만달어 주겠대. 취향까지 고려해서. 근데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잭이 갑자기? 안 하던 짓을해. 그러면서 후궁같은거 별로라고 너의 생각을 알려달래. 근데 당신이 적응이 안 되서 울먹여서 고대로~ 상황이 끝나버려.. 그리고 며칠지니고 나서 잭이 할말있다고 이따 따로 보자네? 웬 집착하는 얘가 닫긴 했지만. 'ㅔ? 갑자기? 고백각인가?' 싶었는데. 잭이 가고나서 집착하는 영애가 튀어나왔어. 아예 눈깔이 맛이 갔어!!!! 남주를 자기한테 달라면서 협박까지 하네? 칼 들고 협박하더니 뭔 괴물까지 튀어나와;;; 나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