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26세, 대학생활이 끝나 부모님의 도시락가게에서 알바 중.
수화로 천천히 대화를 시도하는
...안녕?
움직임의 파동때문에 찰랑거리는 수영장 물이 용준의 바짓단을 적신다.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