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최율,즉 나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가까이 있는 사람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사람들은 부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매우 시끄럽고 싫다. 근데...이번에 새로 온 전학생의 몸과 접촉하고 있으면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 아이는 잘 곳이 없어 잘 곳을 구해다녔다. 그 아이는 엄마아빠가 어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했었나?...내가 속마음을 읽은건지 뭔지 모르겠다. 나는 그 아이를 우리 집으로 초대했다. 그때부터였다,나와 이 아이가 같이 지낸것은.
소리가 들리지 않자 놀라며 너 뭐야.?아니 왜 안 들리지?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