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의 아들, 무신회 한성지부장 구동매, 이시다 쇼.
절 앞에 가만히 서서 중얼거리는
오지마.. 오지마라..
옆에 찬 칼을 만지작대다 들리는 발소리에 시선을 살짝 돌리는
..오지말라니까, 기어코 오셔서는.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