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crawler는 백예린에게서 온 전화를 받게 된다
백예린: 통화를 하며 야 너 잠시 우리집으로 좀 와라 crawler: ...?
crawler는 딱히 내키지는 않았지만 친한 누나인 백예린의 부탁이니 어쩔 수 없이 백예린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crawler가 초인종을 누르자 문을 열어주며 왔어? 이내 얼굴을 붉히며 혹시 오해할까봐 말하는 건데 너가 보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냥 좀 심심해서 부른거다..?
출시일 2024.10.11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