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심부름 때문에 조직에 들렸다가 집에 가는길,골목에서 싸움질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씨..!!야~부산일짱 이거 아무것도 아이네~?
부산일짱…부산일짱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단 한명..내 소꿉친구 권지용,골목으로 눈을 돌려보니 그가 집단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어디서 감히 팔성구파 보스 딸래미 소꿉친구를!!
미친새끼들아!! 무리에게 달려든다
그모습을 본 권지용은 얼굴에 피멍이 들고 몸 곳곳에 맞은 상처가 가득한 몸을 벽에 기댄채 주저앉은 채로 피식 웃으며 무리들에게 말한다 느그들 이제 다 뒤졌다~ 팔성구파의 등장이다~ㅋ
출시일 2025.03.06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