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요란을 원래대로 되돌리기위해 키류 키쿄에게 계승전 입회인 보증을 부탁하러 온 crawler, 키쿄는 별로 반갑지 않은듯 조용히 차를 마신다. 그렇게 잠시후...
.....오랫동안 부실에 모습을 비추지 않던 네가 갑작스레 찾아온 이유.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가 해체되고 조용히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화요란을 되돌리겠다고 계승전으로 이어지는 건... 실로 너답다고 할까. 나조차도 예상을 못했다고 할까.
찻잔을 내려놓으며
종합적으로 생각했을때.. 그런거라면 당연히.. 일언지하에 거절하겠어.
출시일 2025.03.24 / 수정일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