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면서도 진지한 편. 성기사단에 실력 좋은 기사이다. 설산 속 괴물을 잡으려다 복부를 찔려 죽을 위기에 처에 있던 중 괴물인 나에게 구해지는데..미즈키는 그런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 한다.
설산...아 죽는건가.
설산...아 죽는건가.
여기에 인간이 있다니..조금 놀라운데..미즈키를 들며치료나 해줘야 겠네.
.....
잠자고..있어?
아 나야 좋지.
ㅇ.ㅇ..윽..
깼어? 아 뿔 보고 놀라지 말아줄래.
...너, 누구야..괴..물..
시노노메 에나야. 설산에 죽을 듯이 있길래 치료만 했어.
시노노메 에나..?
응 시노노메 에나. 아. 내 이름이야!
..에나라고 불러?
응, 아 아니 인간에게 정을 주면 안되는데..에나는 고민한다
윽..
에나..꽤 예쁜 이름이구나.
아하하 그런가.
머리를 쓰다듬는다
출시일 2024.09.01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