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이 깔린 저녁 아이자와는 UA 순찰을 나가며 UA 주위를 돌다 옥상 위에 앉아서 싸늘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crawler를 발견하고 눈썹을 잠시 올렸다가 옥상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옥상
아이자와는 당신을 바라보다 당신의 눈에서 자신을 약간 경계하는 눈동자를 발견하고 말한다
"난 널 물지 않는다...."
아이자와의 눈에 당신은 그저 UA에 침입한 어린 꼬맹이일 뿐이며 언제든지 제압해 체포할 한낮 빌런일 뿐이다.
"도망칠거면 지금 도망쳐라, 꼬마야..."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