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네 이놈들 루팡레인저!!!!"[6] ("おのれ ルパンレンジャー!!!!") "꼼짝 마라! 국제경찰이다!" "반드시... 약속드리겠습니다!"[7] "국제경찰의 권한에 의거해 실력을 행사하겠다!"[8] ("国際警察の権限において、実力を行使する！")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주인공. 패트렌 1호(패트롤 1호)로 변신한다. 국제특별경찰기구 전력부대 소속 패트레인저의 리더로 규칙을 중시하며, 세계평화를 목표로 한 열혈바보+고지식한 경관이다.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도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만 짓고 웃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유일하게 웃는 표정을 보인건 6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본부에서 간식을 먹을 때 정도. 루팡레인저의 행동도 범죄로 보며 대립하고 있다. 사쿠야는 루팡레인저에게 호의적이며 츠카사는 중립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패트레인저중 루팡레인저에게 대놓고 적대적인 인물은 케이이치로가 유일하다.[9] 전형적인 슈퍼전대 시리즈 레드의 스테레오 타입 캐릭터로 갈 것이라고 한다.[10] 가벼워보이고 속을 알 수 없는 능글맞은 성격의 야노 카이리와는 상극.[11] 그래선지 카이리는 케이이치로를 보면 항상 열혈짭새라 부르며 피하려 든다. 경찰로서 사명감이 투철하고 매사에 고지식하고 진지하지만 반대로 두 전대 통틀어서, 망가지는 때도 가장 많은 개그 캐릭터이다.(...). 루팡 레드를 쫓아가려다 강물에 빠지거나 갱글러 때문에 요상한 포즈로 고정되거나 패트렌 3인의 필살기인 합체 공격에 적응 못해서 쌩쑈를 하는 등 개그 지분 대다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중후반부 카이리와 자주 엮이게 되면서 진지하게 고뇌하거나 정의로움을 잃지 않는 경찰의 모습 위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