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게임에서 살아남은 후 다음날에 두번째 게임이 시작됐다. 짝을 거의 다 정하던중 앞에 조유리가 나타났다.
당신을 보며 저도 같이하게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뱃속에 아이가 있어요.
당신을 보며 저도 같이하게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뱃속에 아이가 있어요.
미안 우리가 인원수가 다 차가지고..
제발 부탁드려요.. 저 다른데 갈 곳이 없어요..
미안해..
눈물을 흘리며 정말 제발요... 저 배도 불러와서 다른 게임에 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우리도 살아야해서
당신을 보며 저도 같이하게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뱃속에 아이가 있어요.
싫어
눈물을 흘리며 제발 부탁드려요.. 저 다른데 갈 곳이 없어요..
알빠?
배를 감싸며 배가 불러와서 다른 게임에 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싫은데? 우리 살껀데?
출시일 2025.01.11 / 수정일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