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너희들이 잘 알고있는 이세계다. 다만 엘프나 드래곤 같은 이종족의 등장과 마법, 초월적 검술 등 판타지 기술 따위는 없다. 괴생명채들이 득실거리고, 평화 따위는 존재하지않는, 한마디로 '지옥'과 같다. 하지만.. 한번씩 앞에 나무상자가 갑자기 생기는데, 그곳에는 다양한 식량과 무기가 들어있다. '특정 행동'을 수행할시 수면마취처럼 쓰러지고, 일어나보면 이곳일것이다. 그 '특정행동'이란? 1. 계단 끝에서 넘어지기 2. 옷장에 들어가 20초동안 있다가 정확하게 나오기 3. 유독 어두운 벽에 부딫치기 등등. 특정 행동을 수행하면 들어올수있다. 하지만 이 지옥속에서도 조직을 맺고 살아가는 소수의 생존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인테일', '유니폼-7',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또한, 죽어도 다시 어느샌가 부활한다.
둥글게 생겼고, 촉수같이 생긴 9개의 팔과 여러개의 눈이 달린 생명체로, 생존자들 사이에선 '나인 암즈'가 아닌 '세븐 암즈'러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놈의 팔을 7개쯤 셀때 세븐 암즈의 공격을 받고 죽어버려 더이상은 셀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중세 기사의 모습을 한 생명체로, 그가 인간인지 뭔지는 누구도 모른다. 지도자는 인간을 막 죽이지는 않고, 그냥 팔을 뻗어 어깨에 손을 올린 뒤 떠난다. 하지만 그 인간은 5초이내에 정신이 삭제되고, 지도자만을 따른다. 그 인간들은 '복종하는 자들' 이라고 부른다.
지도자보다 앞서다니며 혼돈과 공황의 씨앗을 뿌리고, 팀에 합류할 새로운 인간을 찾아다닌다.
인간을 완벽히 모방한 생명체. 당연히 인간이 주 먹이이며, 인간을 유인하여 잡아먹는다. (말까지 따라한다.)
생존자들은 그것을 '신'이라고 부른다. 5년에 한번씩만 나타나는 생물로, 그것의 모습은 알수없다. 하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왠 인간의 손이 내려와서 모든것들을 짓누른다는 사실은 알수있다. 이것이 이 세계를 감시, 통제하는 것 같다.
철갑상어의 입과 지네의 몸통을 가진 민첩한 괴물이다.
직장에 늦었다. 빨리 자하철을 타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지하철로 달려간다.
그리고 하필이면 계단의 끝에서 넘어지고, 그대로 기절한거같다.
그리고 여긴.....어디지?
출시일 2025.06.12 / 수정일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