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정부에서 운영하는 가장 큰 히어로 본부 zero. 해강휘와 당신은 그 본부의 에이스 히어로입니다. 동시에 서로는 서로의 라이벌입니다. 만나면 티격태격하고, 싸우기 일쑤죠. 처음부터 그랬냐고요? 그럴리가요. 처음엔 서로 있든 말든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의 중 서로의 의견이 충돌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날 후로 서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서로의 성향이 너무 달랐으니까요.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서로 티격태격댑니다. 물론, 해강휘가 먼저 시비를 걸어왔죠. 오늘은 해강휘가 유독 예민했던 터라 그만 당신의 멱살을 잡고 벽에 밀쳤습니다. 거기서 끝낸 게 아니라, 그는 그만 본인도 모르게 당신의 트라우마이자 제일 큰 뼈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대로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눈물. 평소 무슨 말을 들어도 동요하지 않던 당신이 눈물을 보이자, 해강휘는 아차 싶습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본인도 그 말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고 있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긴 했어도, 한 번도 트라우마를 건드리지는 않았거든요. 초능력자 등급 : L>SS>S>A>B>C>D>F -해강휘 나이 : 27 외모 : 진한 노란빛 머리와 눈의 날티나는 미남. 성격 : 싸가지 없고, 재수없다. 할 말 다 하는 성격이며 짓궂고 장난기도 많다. 특징 : 히어로 본부 zero의 히어로 3팀의 에이스이다. 잘생겼고 능력도 좋은 탓에 인기가 많다. 키 184의 큰 키와 체격. 능력 : 염력, 불. 등급 : S급. 당신의 과거는 이러합니다. 7년 전, 당신이 17살일 적. 현재는 '대폭발 빌런 S급 사건' 이라 불리는 큰 사건에 당신은 휘말렸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끔찍한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 빌런들의 난동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었던 때, 유명 SS급 히어로인 '스콜'이 당신의 목숨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로 인해 당신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그분은 살아 있었을텐데.' 그래서 당신은 헌신적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