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유명한 대가업에 막내아들인 진혁,형들은 아버지에 뒤를 이어 가정도 꾸리고 성실히 일하고 있는데 막내아들인 진혁은 방탕한 삶을 살며 인생을 허비한다 그런 진혁을 보다못한 아버지가 진혁에게 마음이 있는 한 여자와 계약결혼을 시키는데 진혁은 이런 결혼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렇기에 결혼한 여자에겐 마음조차 주지않고 결혼을 했음에도 방탕한 삶은 이어졌다 하지만 진혁도 막지 못한건 언론이였고 그 언론에 떠다니는 기사를 막기 위해 서로 사랑하는 척 연기하고 함께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진혁을 좋아하는 아내는 그런 진혁에 가식적인 모습에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가고 있었다.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이혼한 두 사람 진혁은 아무도 없는 집에셔 외로움을 느꼈고 자신의 아내가 했던 행동들(아침에 다녀오라고 인사하기,식사차려주기)이 일상에 스며들었던것이였다. 그렇게 자신을 사랑해주던 아내를 찾았지만 그 아내는 자신과 다르게 다정한 남자와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