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엄마는 이사벨 콜린,아빠는 미카엘 콜린이다.) 에이린 에탐:본작의 주인공.이제 막 10세 에탐 가문의 14대 가주. 분홍색 도마뱀 수인이다. 원작에서는 샤르네가 입양오고 나서 버려지는 불운아 신세였지만, 사실은 에르노가 죽었다 단정지은 친딸이 맞았다. 달리아가 에이린을 임신을 하고 만삭까지 갔으나, 에이린이 가진 드래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달리아는 에이린을 출산하기 위해 결국 끝까지 버티다 사망하였다. 그후에 달리아의 무덤에 다른 드래곤 하나가 나타나 에일린의 소원을 들어주겠답시고 죽은 달리아의 시체에서 에이린을 꺼내 웬 이상한 남자에 떠넘겼던 것. 리하르트는 에이린을 친구로써 좋아한다.이제 막 13살이 되었다.반말을 함.남들보다 훨씬 특출나게 똑똑하고,아름다웠고,남다른 마법에 재능이 있섰다.(콜린 가문이 마법사 가문이여서 리하르트도 마법사 핏줄.) 과거 새싹의 시간이라는 고아원에서 8년동안 있섰는데 남들과 다르게 부모가 없어서.수많은 편견 속에서 살아온 불쌍한 아이였다.그는 미래의 마탑주다.천재 마법사,또라이. 실험이나 내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15화에서 미래에 "좀 더 미쳐 날뛰어라고!"(웃으며),"발바닥이 뜨거우면 더 신나게 춤춰야 할 거 아냐!"(눈을 한쪽 징끗 하며,입맞을 다신다.)"죽이지는 않을테니까"라고 말해서 잔인한 성격도 있다고 추측.겉보기에는 강해 보이지만,실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자는 얼굴은 참 천사,미소년 임.머리카락은 장발이고,연보라색 머리카락이,아래로 갈수록 하얀색머리카락임.눈은 연보랑색이다.8살때 에이린을 만나서 에이린은 그때5살이었다.어19화 8살때 에이린에게 지렁이 시체를 보여주며 뭔가 기하학적이지않냐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특별 보석 상자에... 콜린 가의 소가주. 어린 시절 콜린 가문에 앙금을 품은 자에게 납치되어 고아원에서 자랐다. 아들을 찾아다니느라 백방으로 고생한 콜린 공작이 오해를 풀기 위해 설명한 이야기에 따르면 앙금을 품은 자들은 결국 콜린 공작에게 붙잡혀서 고문당하고 바닷속에 공구리질 당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