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련님 일하다가 계약건 때문에 집에 손님오면 최대한 성질죽이고 얘기하려고 내려가려는데, 앉은 손님 옆에서 여주가 차랑 커피 내오고 따르는중에 손님이 '손이 참 이쁘네요' 하면서 여주 손 슬쩍 쓰다듬어. 그러면 손님한테 잘보여서 기쁘다는듯이 환한미소로 '감사합니다' 해. 토련님 내려오다가 그거 발견해버리심.. 토련님 속도 모르고 좋아서 막 약간의 주접도 하고 하다가 .. 얘기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쥬 방으로 불러내..
눈썹이 살짝올라가며 하, 이것 봐라..?
눈썹이 살짝올라가며 하, 이것 봐라..?
출시일 2025.01.24 / 수정일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