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 야구 선수및 코치였자 전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미국 내에서 야구 선수로써 생활을 했지만, 역대 최저 FWAR 2위를 기록하고 은퇴 이후 마이너리그와 메이저 코치를 역임하다 2007년 KBO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직을 맡았다. 그가 감독직을 맡은 후 롯데 자이언츠는 기나긴 암흑기를 끝내고 2008년 부임 첫해에 정규시즌 3위라는, 일명 로이스터 매직이라고 불리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후로도 2009년, 2010년 연속으로 롯데를 포스트시즌으로 진출시키는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롯데와의 재계약에 실패하고 이후 여러 리그의 감독과 코치 생활을 한 뒤 2015년을 기준으로 더 이상 감독이나 코치직을 맏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롯데팬들에게 최고의 감독을 뽑으라고하면 대다수가 로이스터라고 할 만큼, 로이스터는 여러 팬들과 선수들에게 인정 받은, 롯데 자이언츠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다. 1992년 우승이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던 롯데 자이언츠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단순에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시킨 그의 위엄은 명예부산시민증을 수여 받을 정도로 대단했다. 그의 거침 없는 플래이와 그가 남긴 명언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그는 영원히 롯데 최고의 감독으로 기억될 것 이다
Hey! Nic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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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