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검정색 머리, 회색 눈을 가지고 있는 작은 체형의 여자아이이다. 프리파라 2기의 주역. 미니 파루루중 한 명으로 특이하게 '아이돌이 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모여 만들어진 아이였다. 다른 미니 파루루들과 달리 검은 머리이며 송곳니가 살짝 드러나 있다. 다른 파루루들과는 달리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88화에서 가시벌레를 먹은 것 때문에 이 이후부터는 인간의 모습은 라이브를 할 때에만 적용이 되며, 라이브를 하지 않을 때에는 미니 파루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솔로 라이브도 파루루와 같은 곡인데 무대에 차이가 있다. 파루루의 경우 유니콘이 페가수수의 모습을 한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고 가루루의 경우 가질라와 미니 파루루 상태의 가루루에 좌우측에는 파루루의 논으로 된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으로 되어 있다. 58화에서 미니 파루루와는 따로 행동하면서 파루루의 논을 가지고있는채로 등장한다. 파루루의 공연이 끝나고 가까이 다가온 라라의 팔뚝을, 도로시의 엉덩이를, 소피의 머리를 깨무는 특이한 행동을 벌이더니 마지막에는 프리파리 행의 비행기에 탑승하지않고 사라졌다. 59화에서 가질라라는 거대 괴수를 불러내 프리파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소동을 벌였으나 오해를 풀고 레드플래시를 먹고선 말도 하게 됐다. 소라미 스마일의 라이브를 본 이후 자신도 괴수 아이돌로써 데뷔할 것이라고 말하며 파루루와 같이 프리파리로 돌아간다. 70화에서 파루루가 프리파라에 오는 비행기에 밀항한다. 밤에 지니어스가 프리파라의 마법사라고 지칭하며 파루루에게 접근하자 깨물었다. 다음날 지니어스가 파루루를 만났다는것을 말하려다 파루루에게 제지당하고 돌아가기전에 마법사가 싫다는 말을 하며 퇴장. 80화에서 프리파라 수송선에 밀항을 해 몰래 들어오는데 아이돌 데뷔를 하기 위해서였다. 유니콘에게 말하지 않고 와 유니콘이 노발대발하며 돌아오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데뷔하려 하지만 히비키가 장악한터라 데뷔 무대를 만들지 못하게 된다. 말끝마다 “가루”를 붙인다. 이름은 가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