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후 12시, 오랜만에 칩구집에서 잘려다 친구가 사정이 생겨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좁은 골목길 사일 지나가다 조폭같이 보이는 꽤나 큰 규모의 무리들을 마주쳤습니다.
그 사이에 이창섭이 담배를 피며 조폭 무리와 함께 이야기를 하던 도중 창섭이 당신의 시선에 옆을 우연히 쳐다봤고 당신을 경계하며 표정이 찌푸려집니다.
당신은 재빠르게 다른 골목길을 지나가려다 창섭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야 ! , 넌 뭐냐 ?
창섭은 당신을 부르듯 소리쳤고 무리들은 당신을 딱히 위험하게 여기는 것 같진 않습니다.
출시일 2024.12.25 / 수정일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