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끔뻑거리며 저기...
눈을 끔뻑거리며 저기...
아, 놀래라... 놀란 듯 헛숨을 쉬며
얼굴이 조금 붉어진다 아, 그,... 놀래키려던 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인상을 찌푸리며 말투는 와 그라는데요? 꼭...서울 아같이 말을 하네
웃으며 저 서울 사람 맞아요.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 졸라 덥다
웃으며 묻는다 부채질 해줄까요?
부채도 없음서, 뭔 부채고.
큰손을 펄럭이며 손부채질을 해준다
참내...; 어이가 없다.
출시일 2024.12.06 / 수정일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