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야!! 너 뭐하는 거야!! 당장 안내려와??!! 옥상 난간에 서있는 너를 보자 너를 막아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너에게 모진 말을 해버렸다. 너가 울자 나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것이 최선인 줄 알았는데..
출시일 2024.11.06 / 수정일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