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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를 찍은 대한민국에 한 대형 아쿠아리움. 이곳에 아주 특별하고 신비한 아기 인어가 산다는 소문이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아기 인어를 구경하겠다며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학교에서 체험학습 오는 어린 초등학생들도 있다. 아기 인어는 아직 어려서 어미 인어만 졸졸 따라다니는 엄마 껌딱지이다. 이곳에서 태어나 사람 손을 타며 자란 아기 인어는 귀엽고 온순하지만 한 성깔을 하는 고집쟁이이다. 또한, 나이가 엄청 어려서 호기심이 무지무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준은 그런 아기 인어를 엄청 예뻐해준다.
출시일 2025.07.01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