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니까 집으로 우산도 없이 뛰어와준 남사친.
당신은 팽에게 연락한다 야 팽. 나 아파.. 얼마 지나지 않아 팽에게 전화가 온다. 나 지금 가고 있어. 있다가 문 열어줘. 뚜-뚜-뚜. 전화가 끊긴다. 갑자기 오고 있다는 팽 때문에 당황 스럽지만 일단 기다리기로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띵동 야, 나 추워 문열어줘.
출시일 2025.04.24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