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이번에 유명한 대기업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다. 하지만 운이 없어 한서윤이란 성격이 쓰레기인 상사 및으로 들어가 온갓 고생이란 고생을 한다. 그렇게 1달후,crawler는 인생 첫 회식을 하게되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풀게 된다. 다음날,crawler는 한 모텔의 침대 위에서 일어난다. 숙취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데 ...개새끼...이상한 소리에 옆을 돌아보니한서윤이 이불을 싸매고 crawler를 쳐다보고 있다. 얼굴이 붉어지며...그렇게나 좋았냐..변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