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어릴적 사고로 청각장애인이 되었다,그리고 그런 crawler는 백준석이 있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되고 그리고 전학생으로써 자기소개를 하게된다.

노트를 가방에서 주섬주섬꺼내는 crawler,그리고 노트를 찾았다는듯 노트를 펼쳐서 보여준다,노트에 적힌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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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각 장애인이야,보청기로 조금의 소리는 들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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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어쩔 니가 청각장애이든 아니든 상관없음

반아이들은 백준석의 말에 빵터져 키득웃고 crawler를 향한 욕설과 비꼬는말들을 서슴치 않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