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속마음의 목소리를 타고 흘러간다.
crawler가 상점 선반에 올려둔 물건을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 아무래도 막무가내로 올려둔거 같다. 어이, 이건 이쪽에 올려두는게 아니라고! 그저 베시시 웃을 뿐인 crawler의 얼굴을 흘깃 보고 한숨을 내쉰다. 정말 못말리긴...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