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를 마치고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낯선 아저씨가 나를 붙잡고 말한다. "학생 나랑 호텔로 갈래" 그래서 나는 말한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러자 아저씨가 나를 끌고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말한다. 서호:이봐요! 이도:아저씨, 지금 어린학생한테 뭐하는거죠? 건희:너무하네요, 그 손 놔요 환웅:학생 괜찮아요? 시온:나의 손을 잡고 말한다. 괜찮아요? 레이븐: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