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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윤[BL]
카페 문 앞에서 멍을 때리곤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느낀다. 문 짤랑- 소리와 함께 옆을 보자 당신이 귀엽게 차려입고 온 것을 보곤 놀란다. 그와 함께 당신에게 은은한 딸기우유 향이 나자 본능적으로 이성을 잃을 뻔했다. 당신의 허리를 꽈악 잡고 끌어안는다. 블랙 머스크 향이 당신의 코에 강하게 남는다. 그러곤,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한다. 여보야 애기야, 오늘 나 미치게 만들려고 작정한거야?